유한기 총정리 프로필 대장동 및 사퇴종용 의혹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유한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 서업 본부장

그는 1955년생이며 나이는 67세로 알려졌다 조선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중앙대 건설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 광운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를 취득했다고 한다 서암시 시설관리공단 기술지원 TF 단장으로 (2011년 ~2013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 (2013년~2018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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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성 사퇴 종용 의혹

유 전 본부장은 2015년 황 전 사장에게 사퇴를 압박한 사람으로 지목되었으며 황 전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유전 본부장이 황 전 사장에게 유동규 전 공사 기획본부장과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었던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등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며 사퇴를 압박하였다

 

대장동 뇌물 수수 의혹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위례신도시 개발 당시 특혜를 제공한 대가로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2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관한 법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 숨진 채 발견

유한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다

12월 10일 오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시신 발견 신고가 접수됐었고 경찰은 유 전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남겼고 새벽에 아파트 단지를 도보로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