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렛 데어 비 카니지 트레일러, 소니 유니버스 확장을 예고하다

 

베놈 최근 트레일러는 베놈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하였다.

2018년 베놈의 후속작인 이 영화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가 출연한다.

 

내용

원작 베놈1 사건 발생 2년 후, 에디 브룩은 그와 함께하는 심비오트와 유대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별 사건 없이 살아가던중, 연쇄살인범 카사디를 인터뷰함으로써 취재에 나서게 되고 카사디는 카니지와 유대감을 갖게 되며 일이 꼬이게 된다는 이야기

 

트위터 언급

트위터에서 이번 베놈 트레일러를 보여주며 "베놈의 영화 판도가 바뀐다","베놈 유니버스는 확장 될것이며, 훨씬 더 큰 일이 일어날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아직 정확한 줄거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톰 하디의 스파이더맨 언급을 볼때 우리가 기대하던 만남이 성사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 영화는 청불 영화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베놈1보다 22분 단축될 것이라고 한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시사회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베놈은 다른 히어로 영화와는 달리 청불 영화를 고수 하고 있다. 베놈 만의 어둠과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라고 그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