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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기괴한 괴물들이 출현하고 주인공이 코피를 쏟을때.. 이게 뭔가 싶었다.

2화 까지는 집중 하기가 어려웠지만 나중에 등장인물 사연을 알게 되고 점점 내용을 알게 되어 몰입을 할수 있었다

 

 

 

끔찍한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는 그린 홈이라는 낡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다.

절망에 빠진 그는 점차 그린 홈에 관한 비밀을 깨닫는다.

왜곡된 인간 욕망을 여러 가지 형태로 투영하면서 인류를 몰아내려는 괴물이 그린 홈을 둘러싸고 있으며, 자신을 포함해 그린 홈 주민들은 그 괴물들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일단 괴물들이 생각보다 징그럽..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3위를 기록을 하였고 한국 드라마 최초 top 10 진입이라고 한다

하지만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고 아마 원작과의 차이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 생각보다 괴물 비중이 적게 차지하고

사람들 간의 갈등 , 사회적 문제를 많이 다루는것 같다

시즌2가 나온다면 괴물 비중을 좀 높였으면 한다

 

 

평점

Rotten Tomatoes: 신선도 83%, 관객 점수 83%

IMDb 유저 평점 : 7.4/10.0

 

개인적 평점 :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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