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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1kWh당 3원 으로 책정하여 전기요금이 상승 된다고 한다.

전기세 방침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경우 4분기부터 매달 1050원의 전기료가 오른다고 한다.

 

국제 유가와 LNG,석탄 수입가격 등락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전기요금을 바꾸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였으며,  올해 1분기 전기요금을 조정하여 1kWh당 3원을 인하하였고 지난 2,3분기에는 동결하였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오르게 되면서 한전의 실적이 적자가 되었고, 한전의 영업손실 규모는 올해 3조849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중순까지 국제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탈원전 비용 또한 전기요금 인상에 더하는 요인이다.

탈원전 정책에 따라 월성 1호 조기 폐쇄 이후 3,4호기 건설 보류 등 손실이 1조5000억원 으로 추산된다.

 

공공요금인 전기요금에 올라 도시가스등 다른 공공요금을 비롯해 전반적인 물가가 오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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