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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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용 6년동안 해외 도피 후 한국오기까지

 

2007년 6월

안양에서 환전소를 침입해 현금 1억여 원을 빼앗아 나가는 순간 20대 여직원이 몰래 신고버튼을 누르자 보고 총기를 살해함

 

2008~2011년

필리핀으로 도피, 한국인관광객 상대로 여행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유인해 납치한 뒤 돈을 뜯어내었고 10여명에게 약 5억원을 가로챘고 피해자중 몇명은 실종상태라고함

 

2012년 7월

최세용이 태국으로 옮긴 사실을 확인 (아내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 국경을 넘어 올 때 사진이 찍혔다고함)

 

2012년 11월

경찰이 최세용 아내를 미행하자 커피숍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최세용을 체포, 태국에서 위조 여권 사용 및 공문서 위조로 9년 10개월형 선고를 받았음

 

2013년 10월 13일

최세용을 태국에서 한국으로 송환

 

2013년 10월 16일

인천공항 오전 6시 20분 도착 취재진을 보고 히죽거리는 표정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