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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66 서울특별시

학력: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제학)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경제산업팀장, 국제노동기구 초빙연구원 등을 거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습니다. 강신욱 청장이 1980∼1990년대 서울대에서 마르크스 경제학(마르크스주의)을 전공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1990년 석사 학위 논문과 1998년 박사 학위 논문 모두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정치학자인 카를 마르크스의 시각을 '옹호'하는 내용입니다. 강 청장의 논문 지도교수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국내 최초로 완역했던 김수행 전 서울대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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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 다양한 자료에 근거한 계량분석을 통해 빈곤과 복지정책, 소득불평등 등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8월 26일 정부의 차관급 인사로 전임 황수경 통계청장에 이어 강신욱이 통계청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에서는 통계청장 교체와 관련한 정치적 해석으로 논란이 이어진 바 있습니다. 이후 2020년 12월 24일 통계청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후임으로는 류근관이 임명되었습니다.

신임 통계청장으로 임명된 2018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장관님들의 정책에 좋은 통계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입맛에 맞게 통계에 입맛에 맞게 통계에 손을 대고 조작을 하겠다는 뜻으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이라며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이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인지했는지 통계청장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더 풍부한, 더 질 좋은 통계를 생산해 내는 데 힘을 쏟고자 한다"라고 발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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