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세 최고령 할머니의 장수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후쿠오카의 다나카 카네 할머니는 2019년 3월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남녀를 통틀어 살아있는 사람 가운데 최고령으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생년월일은 1903년 1월 2일로 사망일은 2022년 그녀 나이 119세였습니다

 

한국의 인물들과 수명을 비교해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보다 14년 먼저 태어나 43년 늦게 사망했고 유관순 열사와 겨우 18일 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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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 3원칙

1.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다나카 씨는 매일 7시에 일어나 죽과 야채수프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가장 좋아하는 콜라를 마셨다고 합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초콜릿과 탄산음료 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늘 하루 3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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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뇌를 자극하는 게임을 하라

그녀는 간단한 계산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보드게임인 오델로를 즐겼다고 합니다 승부욕이 강해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게임을 하는데 그것도 건강의 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3. 체조 같이 운동, 몸 쓰는 생활을 즐겨라

평소에 체조를 꾸준히 했다고 하는데요 중일전쟁 와중에도 홀로 집안살림을 꾸려야 했기에 "몸도 마음도 남자처럼 되어 방아를 찧고 떡메질을 하는 등 뭐든지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