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정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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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킹덤,스위트룸,D.P 거기에 오징어게임 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마이네임이 공개되었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차지하고 그다음 후속작이라 그런지 더더욱 기대가 되었다.

마이네임

학교에서 마약쟁이 딸이라며 멸시받고 ,수배로 도망 다니는 조폭 아버지를 둔 딸 윤지우(한소희) 의 이야기다

지우는 생일날 아빠의 통화를 하게되고, 지우는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를 하며 괴로움을 호소 합니다 이에 아빠는 미안함에 위험한 걸 알고도 집에 찾아오고 집 앞에서 누구가의 총에 맞아 살해 당하게 된다

눈 앞에서 총맞은 아빠를 보고 충격을 받은 지우는 살인범을 찾아 복수하기로 마음 먹는다

경찰은 자기 아빠를 죽인 살인범을 찾는데 관심이 없었고, 혼자 살인범을 찾기에 한계를 느낀 지우는 아버지와 친했던 마약보스 최무진(박희순)을 찾아가 조직원이 된다.

조직원 도강재의 계략으로 최무진은 지우를 죽은 것처럼 가장하고, 지우에게 아버지 살인범이 경찰이라며

총을 주며 정보를 주었고 자신의 이름 한지우가 아닌 오혜진으로 살 것을 지시한다.

몇 년 후 그녀는 강력반 형사가 되고 마약수사대에 들어가 조직원에 도움을 준다

윤지우/오혜진(한소희)

경찰로 잠입하는 조직원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직접 잡기 위해 가짜 경찰로 잠입한다.

최무진(박희순)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보스로 , 윤지우의 복수를 도와주는 인물이다

전필도(안보현)

마약 수사대의 에이스로 윤지우와 한 팀으로 근무하는 동료이다

차기호(김상호)

마약수사1팀장 역할이다

정태주(이학주)

조직 2인자. 최무진의 오른팔

도강재(장률)

전 조직원, 조직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

후기(스포주의)

내용은 모두다 많이 봐왔던 그런 뻔했던 소재인 것 같다

액션과 여주인공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특히 박희순에 연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다.

이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박희순에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을듯..

이런 저런 반전 내용이 나오지만 결국 모두다 예상 가능한 스토리

정말 놀라운 반전이다 이런식으로 느끼진 못하고 그냥 그렇구나 딱 이정도 랄까?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특히 여고생이 조직원에 들어가 몇 개월

만에 최고의 파이터가 되고 막판에 뜬금없는 러브라인이 왜 나오는지 의문이 들었다

아쉬움은 많이 있으나 킬링타임용으로 괜찮고 일단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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