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두번 째 작품이다
제모 남작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서 메인 빌런이었던 제모 남작, 독일의 유명 배우 다니엘 브륄이 연기를 하였다
시빌 워에서는 가면을 쓰지 않았으나 팔콘 앤 윈터 솔저에서는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빌 워에서 그는 능력도 없이 인간의 본연만 힘만으로 어벤져스를 분열시켰고 기존 마블 빌런보다 더 지능적이면서 흥미로운 캐릭터로 나왔다
극 중에서 윈터 솔져에게 세뇌를 시켜 캡틴 아메리카를 유도시켰는데 제모의 최종 목적은 토니 스타크를 시베리아로 불러내어 문제의 영상을 보여주고 내부 분열을 노렸던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본다
샤론 카터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옆집에 사는 간호사로 등장하였으나 닉 퓨리가 캡틴 경호를 위해 심어놓은 실드의 비밀 요원이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도 페기의 추도 연설을 하면서 등장하는데 UN협의에 폭탄 테로 가 일어나고 테러 용의자가 윈터 솔저로 밝혀져 샤론 카터는 윈터 솔저에 대한 정보를 캡틴에게 주며 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윈터 솔저가 진단을 당할 때 캡틴에게 근접한 카메라를 자신의 권한으로 윈터 솔저 정신과 진단을 보게 해주며 캡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캡틴은 이번 일로 샤론이 체포당할 것을 염려하지만 샤로은 이미 각오를 한 상태였고 캡틴과 그녀는 키스를 한 후 그녀는 더 이상 영화에 나오지 않다가 팔콘 앤 윈터 솔저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플립(블립) 사태
타노스 핑거스냅이후 인구의 절반이 사라져 노동력과 소비자 부족으로 경제 및 사회구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회사들은 사라진 중진 자리를 평사원들을 승진시켜 채우고 건물주들은 월세를 낮추고 입주자들을 받아들이고 사회적으로 부족한 노동력은 외국에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식 즉, 하부 계층에 있던 사람들이 신분상승을 하게 된 것이다
엔드게임 이후 사라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며 소멸되지 않은 사람들과 소멸된 사람들 사이에 갈등으로 보여진다
소멸되지 않은 사람들은 지난 5년간 열심히 살아왔는데 소멸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면서 정부나 비영리단체들의 지원이 그쪽으로 가고 소멸되지 않은 사람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플래그 스매셔(빌런)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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