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프로필(나이,키,선수,논란)

김사니

출생:1981년 6월 21일

나이:40세

키:182cm

직업:배구선수(세터/은퇴), 배구감독

학력: 서울 중앙여고

 

선수생활

1999~2007 구미 한국 도로공사 EX

2007~2010 대전 KT&G 아리엘즈

2010~2013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3~2014 로코모티브 바쿠(아제르바이잔)

2014~2017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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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감독생활

2021~ 현재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선수로 포지션은 세터였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여 영구결번까지 되는 등 팀의 레전드로 추앙받았으나 지도자가 된 이후 논란으로 IBK 구단을 넘어 한국 배구계에 있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고 한다

 

논란

21-21 시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주장 조송화 및 김사니 코치의 시즌 중 무단이탈

 

11월 16일 오랫동안 연패에 빠진 팀은 이날 첫 승을 거뒀는데 주전 세터 조송화가 전혀 출전하지 않았지만 첫 승에 거뒀다는 사실에 집중되며 그냥 넘어갔었다

하지만 21년 11월 12일 KGC 인삼공사 전 이후 짐을 싸고 숙소를 무단이탈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뒤늦게 조송화는 현장에 알리지 않고 구단에만 연락 후 집으로 간 것이라며 무단이탈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사건 초기 몇몇 기사에서는 서남원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고 팀을 이탈했다는 서술이 있었다

 

11월 18일 조송화에 이어 김사니 마저 무단이탈했다는 의혹이 일어나고 구단에서는 김사니 코치는 휴식을 가진다고 알렸으나, 얼마 가지 않아 무단이탈 보도가 뜨면서 패닉에 빠뜨렸다

얼마 전 팀을 나간 조완기 수석코치가 김사니와 충돌이 있었다는 상황이 있어 구단에서 좋게 포장해준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만약 휴직이 맞다 하더라도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주전 조송화가 나가버려 백업 세터로 시즌을 치러야 할 상황인데 다른 코치도 아니고 새터 코치가 구체적인 이유도 안 밝히고 쉬러 가면 남은 선수들은 어쩌란 말인가 하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