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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구 프로필

출생:1947년 전라남도 광주

나이:73~74세

현직: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교수

 

학력

성동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 학사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경력

육군사관학교 정치학 조교수

한국 국방연구원 정책기획연구부 부실장

한국 구 방연 구원 군비통제연구센터 소장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정책실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한미협회 사무총장

퀄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퀄컴 미국 본사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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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앙스 프랑세즈에 4년간 프랑스어를 공부한 실력으로 1975년 프랑스 정부 장학생 시험에 합격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중국문제연구소에 유학하여 1979년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방부 대변인 정책실장을 하였으며 군 경력의 대부분을 야전 부대보다 정책 부문에서 수행한 정책통 유형의 인물이라고 한다

1. 서해교전 부부싸움 발언

제1 연평해전이 발생하자 국방부 대변인이었던 차영구 준장은 브리핑에서"부부간에도 싸운 뒤 화목해지듯 마무리가 중요하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북한의 무력도발로 인한 교전상황을 부부싸움으로 비유한 것을 두고 하나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차 대변인의 문책을 요구해 결국 경질되었다

 

2. 조동연 관련 논란

인재영입 1호로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 선대위원장에 발탁되었다가 3일 만에 사퇴한 조동연의 과거 생활로 관련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차영구는 그녀의 경희대 석사 논문 지도 교수엿으며 퀄컴 재식시 그녀를 3개월간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 적 이 있었다 이에 대해 차영구 측은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가로세로연구소에 형사 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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