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마을(마리아수녀회) 논란 정리

꿈나무 마을 논란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꿈나무 마을 논란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꿈나무 마을 논란

꿈나무마을이라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지속적인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아동학대는 원인불문 하고 모두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린애들은 아직 미성숙하기에 

잘 모르기에 아동이 잘못을 제공했다는 것은 그저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꿈나무마을은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했던 곳인데요 25일 PD수첩에서는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학대를 해왔고 운영 책임이었던 수녀들도 그것을 방관하고 직접적으로 폭력이 있었다고 증언을 했었습니다

또한 정신병원 강제 입원,구타 따돌림, 강제 노동 등이 자행됐으며 경찰에 신고나 서울시 관리 감독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꿈나무마을 졸업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이와 같은 내용으로 밝혔었는데요

 

한국에서 천주교라는 이미지가 다른 종교에 비해 좋았던것 같은데 이번 사건으로 천주교도 이미지가 많이 추락할 것 같은데요 특히나 수녀도 이번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게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녀 논란 이슈는 거의 못 봐서 인지 모르겠지만 30여 명이 같은 증언을 하였다면 이건 무조건 문제가 있는 일이죠 뉴스 댓글에 보면 수녀님의 처벌을 막아달라라는 말이 있었는데 증언자가 30명이 나와 같은 증언을 했을 정도면 감싸줄 만한 사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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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마을 졸업생 4명은 민사소송 2건,형사소송 1건을 제기했는데요 이 가운데 3명은 마리아수녀회를 상대로 불법행위 방조 등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 소송 피고 보육사 5명은 모두 퇴사한 상태이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마리아수녀회는 1973~2019년 까지 꿈나무마을을 위탁 운영했는데요 꿈나무마을은 2020년부터 예수회 기쁨 나눔 재단이 위탁받고 있으며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최대 규모로 약 180명이 생활한다고 합니다

마리아수녀회 이사장은 사과문을 통하여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는데요

 

물론 좋은 수녀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아픈데요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학대를 받았으니 정말 힘든 생활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동학대가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런 뉴스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1. 꿈나무마을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학대가 이루어졌습니다
2. 졸업생과 증언자 30명이 같은 증언
3. 마리아수녀회는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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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마을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