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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책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저축과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다루곤 하는데요 특히 저축을 한 뒤 소비를 하라는 말이 가장 많이 들어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진 돈을 몽땅 쓰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는 호리에 다카후미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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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저축이야 말로 새로운 도전을 자제하게 만들고 시간을 묶어두면 리스크가 분산 될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차라리 투자하여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불경기인 시대에 저축을 많이들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돈을 버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소비를 줄일까 이 생각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택시를 타면 20분 이면 가는데 버스를 타서 1시간 걸려도 싸게 가는 게 좋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큰 금액이 아닌데 그 돈 아끼려고 시간낭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불안하다는 증거이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사고의 밀도를 높여야지 통장의 잔고를 늘려봤자 소용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이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같습니다

 

호리에 다카후미는 돈을 써서 다양한 경험, 다양한 사람을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부가가치 높이는 사람이 되어 자기 본업에 자신의 모든 시간을 쏟으라고 합니다 돈에 맞춰 살지 말고 계획에 맞춰 돈을 쓰며 외주가 가능한 것들을 최대한 외주에 맡겨 사소한 비용을 아끼는 대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곧 네트워크가 되어 자신의 외연을 넗혀 새로운 기회를 창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한정된 수입원과 저축계획에 맞춰 살면 자신의 삶을 가두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라고 그는 전하고 있습니다

 

 

돈을 아끼는 대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에게 투자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실천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계속해서 상기시키면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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