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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사건 주범 조주빈이  남편의 사망금을 노리고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현재 조주빈은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등으로 징역 42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조 변호사는 이은해가 1심에서 무기직영, 공범 조현수가 징역 30년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늦었지만 정의가 실현 된거 같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은해는 인천구치소 수감 당시 조주빈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조변호사는 전하였습니다

"이은해, 조현수가 처음에 인천구치소에 수감되었을 때 조주빈이 이은해에게 편지를 보냈다 검찰 수사에 협조하지 말고 진술을 거부하라는 취지의 조언이 담겨 있어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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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와 조현수는 가석방까지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만약 징역 10년을 받게 될 경우 6년이 지나면 가석방 모범수로 빨리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기징역 선고 될 가능성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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