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1월 1일부터 자유여행 가능하다
관광객을 받을 준비 하는 태국!
11월 1일부터 여행 시작되는데 여행에 준비하는데 필요한 게 뭐가 있나 살펴보자
일단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중국,일본,한국 등 60개국의 해외 여행객은 코로나19 PCR 음성 증명서만 제출하고 지정된 호텔에 하루만 격리하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래는 지정된 호텔에서 2주간 격리 해야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무너지면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게 되었다
지정된 호텔은 SHA+/AQ/QQ 등 숙소에서 최소 하루를 머물러야 하며 예외사항으로 검사 시간이 지연되어 하루 더 연장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그래서 이틀은 격리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게 좋을 것 같다
필요한 서류
1. 접종완료 증명서: 백신 접종이 14일 지나야 하며 WHO에서 인정한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등이 있다
2. 보험가입 증명서: 입원비용 보장하는 범위가 미국달러로 50,000 이상으로 명확하게 기재되어야 한다
3. 태국입국허가서: 출발하기 일주일 전에 밑에 타이랜드 패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첫 번째 Exemption from Quarantine (Test and Go)가 우리가 신청해야 할 것이며
두 번째 sandbox programme, 세 번째 Alternative Quarantine 은 첫 번째 보다 하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밑에 참고 바랍니다
2021.11.02 - [국내/유용한 정보] - 태국 무격리 입국허가서(타이랜드 패스) 신청 방법
4. 출발 전 PCR 음성 확인서: 무조건 영문이어야 하며, 출발 72시간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태국 도착 후
도착 후 SHA+/AQ/QQ 등 숙소 최소 1박을 해야 하는데 여행 지역에 따라 예약을 하는 게 좋으며
예약할 때 검사비용과 숙소 교통편 비용도 함께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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