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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국경폐쇄,통행금지 등 강력한 락다운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라오스 관광산업은 국가 재정수입의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외화벌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행과 단순 목적의 방문은 불가능하지만 사업,투자 등으로 인해 라오스를 방문하려는 외국인에게 비자를 내주고 있지만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 간다고 한다.

 

입국 시 지정호텔에 14일간 자비로 격리 생활을 해야 하며 추적장치 부착, 코로나 보험 가입 등 워낙 까다로워 라오스방문 하는 외국인들이 많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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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입국하면 2주간 격리를 해야 하며 필수인력뿐 아니라 투자,비즈니스 인력까지 격리완화 방안을 외교부,라오스코로나위원회, 라오스 보건부 등과 협의 중이라고 한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고 2주 지난 사람이 한국에 들어오면 격리가 면제되는 반면에 그 사람이 다시 라오스에 들어가도 2주 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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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이 부분에 있어 형평성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라오스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 

라오스 보건당국도 일정부분 동의는 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격리완화 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라오스에서 여행산업은 나라의 기반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완화 하기 위해서는 지역감염자가 줄고 백신접종률도 높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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