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국무총리 생애, 사망원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재발하여 투병 해오다가

2021년 10월 14일 별세했다.

 

생애

충청남도 청양군에 태어나 성균관 행정학과에 진학해 행정고시에 합격한다.

1986년 ~1989년 약 3년간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 내무영사로 근무 한적이 있고

40대 초에 2급 공무원 상당인 치안감까지 올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남 지방 경찰청장을 지냈다고 한다.

 

43대 국무총리

박근혜 정부 시기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보수 내의 충청도 정치 거물로 꼽히며, 충청 대망론의 당사자가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2015년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에 연루되면서 정치적 위기에 몰렸고 

결국'70일 최단 재임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고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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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선 2017년 12월 22일 무죄 선고를 받았다.

본인의 명예 회복 차원에서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을 시사하였으나 

21대 총선에서 대전,세종,충남 지역구 가장 파급력이 강한 곳에 출마 할 것이라고 선언하지만

결국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에 걸려 9년동안 투병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