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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깐부 배우 오영수
오징어게임 이후 유명세를 타고있는 58년차 배우 오영수
TV 첫 인터뷰 라고 하는데 재밌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은 사로 잡았다.
16일 놀면뭐하니에서 뉴스데스크+ 라는 컨텐츠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오징어 게임 001번 참가자
오일남역을 맡은 오영수는 첫 인터뷰를 놀면뭐하니로 택했다고 한다.
유재석과의 첫인사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었는데 그의 여유로운 모습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신입 기자(유재석,정준하,하하 등) 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평행봉이라고 답했는데, 오영수는 10대때부터 60년동안
평행봉을 통해 체력관리를 한것은 물론 이사를 할때도 평행봉 여부를 체크 한다고 한다.
오영수 배우는 2000년대 이전에는 극단 활동으로 인지도가 많이 낮았고 잠깐잠깐 스크린이나 드라마에 나왔다고 한다.
2003년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노승 역할로 나왔었고, 2009년 선덕여왕에서 월천대사 역을 하였다고 한다.
오징어게임 오일남 역할로 그는 인상적인 연기력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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