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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한일 첫 정상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와 총리와 첫 정상통화를 하였다

하지만 가장 논점중 하나인 '강제징용 피해 문제와 관련해 법적 해석에 차이가 있는 것이 문제 라며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 양국 관계까 몇개의 현안들로 인해 여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

라고 전하였다

 

일본 정상과의 청구권협정 문제를 이야기 한 것은 이례적으로, 신임 총리에게 한국과 일본이

처한 현실을 반영하여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매체에 따르면, 반일감정에 대해 조사를 하였는데 "한국의 30대 약 70%가 일본은 바뀌어야한다"라고  보도하였다

한일청구권 협정

 한일청구권 협정은 한일 기본 조약이 체결되어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1965년 체결된 협정이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이며

이 협정에서 일본은 한국에 대해 조선에 투자한 자본과 일본인의 개별 재산 모두를 포기하고

3억 달러의 무상 자금과 2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한국은 일본 청구권을 포기하는 것에 합의를 하였다.

 

일본반응

-변하든 안 변하든그런 문제가 아니다, 국가와 국가의 약속을 지키느냐 마느냐 하는 기본적인 문제다 

 

-당신들 같이 약속도 안지키는 믿을 수없는 나라와 왜 회담을 해야합니까?, 일본은 변해야 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변해야 하는 건가요?

 

-일본은 한국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릴뿐입니다. 전 일본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젊은 세대가 일본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학교에서 더 강한 반일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일관계가 좋아질 이유가 없고 좋아질 필요는 없어

 

-한국인들은 자기들만의 정의를 큰소리로 외치는 거죠 일본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니요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 조차 안하는 국민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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