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정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이유로 부랑자 단속이 극심했다고 한다

1975~19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하는 명목으로 장애인, 고아등을 불법 감금하여 노역과 학대를 한 사건이다

당시 3000명을 수용한 전국에서 제일 큰 수용시설이었고 심지어 일반 시민, 어린아이들까지 이곳에 끌려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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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감금한 뒤 노역뿐만 아니라 성폭행, 구타등 학대를 가했고 이러한 과정에서 사망하게 되면 암매장을 시켰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이러한 만행을 그들은 은폐를 하였고 12년동안 사망자는 5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세상에 알려진 계기가 1987년 35명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이다

대법원은 1989년 정부훈령에 따른 부랑자 수용이라며 무죄를 선고 하였고 오히려 박원장은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부랑아 퇴치 공로를 받아 1981년 1984년 국민포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2018년 7월에 훈포장은 박탈되었다고 한다

 

반인근은  1000억원 대의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형제복지원은 형제복지지원재단으로 똑같이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