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에티켓(매너,예의) 에 대해 알아보기

여행가기 좋은 날씨 가을, 차박(차량+숙박)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박의 큰 장점은 역시 차를 세운 그곳이 캠핑장이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차박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가 되면서 불법 취사, 쓰레기 처리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매너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만들 수 있다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차박 에티켓 에 대해 알아보자

차박 에티켓

출입금지 구역안에서 차박 금지

국립공원, 개인 사유지, 해안 방파제 등에서의 야영은 불법이다

최근 인기 있는 해수욕장에서의 차박 역시 주의해야 하는데 환경 보호를 위해 차박을 금지하는 해수욕장이 점점 늘고 있다 허가 되지않은 해수욕장에서 야영 시 10만원 , 자연공원 50만원, 하천에서 불법으로 야영과 취사시 300만원 과태료를내야한다

 

저녁시간 이후 에티켓 시간 지키기

늦은 시간 소음이나 지나친 조명은 삼가 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고성방가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쓰레기 처리 및 배수는 지정된 장소를 이용

특히 캠핑카를 이용할 경우 주기적으로 오수통을 비워야하는데 지정되지 않은 곳에 무단방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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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기 가능 여부 체크

불을 피우면 땅에 흔적이 남아 화재 위험도 높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불 피우는 행동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산림법에 의하면 인화물질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시,군,구청에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한다

 

취사가 가능한 곳 알아보기

대부분의 관광지는 취사 가능 구역을 따로 두고 있으므로 체크하고 가기

 

주차장 이용 시 주의사항

관광지 내 주차장에서 취사 및 장박은 단속의 대상이다

주차장 이용 시 텐트나 테이블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주차공간은 1칸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