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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배우 크리스찬 라가힐 한국에서 인종차별 겪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잠깐 출연했던 필리핀 출신 배우 크리스찬 라가힐은 유튜브 '아시안보스'에서 자기가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자신이 과거 마을버스를 타던 중 한 50대 여성이 던진 양배추에 맞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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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라가힐은 "마을 버스를 타고 있던 중 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나를 계속 쳐다봤다, 마을버스가 좁기에 처음에는 옆에 사람을 쳐다보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 여성은 내얼굴에 양배추를 던졌고 내가 쓰고 있던 안경이 떨어졌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말하길"왜 양배추를 던졌냐?" 라고 물었더니 "너가 한국인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라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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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많은 승객들이 있었지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고 내가 내릴 때도 그 여성은"너희 외국인들은 나쁜사람이야"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때 당시 한국말을 잘 못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기 친구들도 인종차별을 겪은 적이 있으며 친구들이 버스의자에 앉고 있으면 아무도 그 근처에 오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댓글반응

-모든 버스엔 cctv가 있으며 사실 이라면 보상을 받아야겠지만, 거짓말일 경우 한국에서 추방해야 한다

-거짓말 하지마라 인종차별은 당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여자가 양배추를 던진다고?

-양배추 1통에 5천원씩 하는데 대한민국 아줌마가 던지는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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