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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라크에 완승, 월드컵 본성행 눈앞에 왔다

이라크 원정에서 승리한 대한민국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UAE와 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고 조규성이 스트라이커, 손흥민/ 황희찬이 양측 윙, 중원은 이재성/정우영/황인범 ,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김민재/이용 , 수문장으로 김승규가 지켰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압도했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으나 전반 33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리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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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9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페널티킥을 만들어냈고 손흥민이 PK 추가골을 넣었다

하지만 VAR 확인 후 다시 페널티킥을 선언하였는데 그 이유가 손흥민이 차기 직전 정우영이 패널티박스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다시 시도한 페널티킥도 손흥민은 여유롭게 성공시켰다 

 

후반 34분 손흥민, 황희찬의 패스를 거쳐 정우영에게 온 공을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해 공을 넣어 이라크에 완승을 거두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은 내년 1월 말 재개되며 레바논(원정 1월 27일), 시리아(원정 2월 1일), 이란(홈 3월 24일), UAE(원정 3월 29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정우영

 

출처- 대한축구협회

 

일본반응

-한국의 감독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이기겠다는 약속을 지킨 사람이니까

-나는 한국 축구를 놀리는 맛으로 보는데 모리야스와 무능한 일본 축구협회가 삶의 낙을 뺏어갔다

-한국은 항상 쉬운 상대와 경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매경기마다 불안해서 지켜보기 힘들다

-전반 10분부터 손흥민과 황희찬의 빠른 템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한국만큼 많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승점을 획득했으니 만족한다

-한국보다 훨씬 호화 멤버를 갖추고 있는데 모리야스는 왜 이기지 못하나?

 

중국반응

-왜 중국 대표팀 축구에서 이런 연결이 안나오나?

-일본, 한국, 호주, 이란에 추가적으로 사우디까지 이 다섯 팀이 현재 다른 팀들에 비해 너무 안정적이야

-한국 너무 안정적이다 홈경기인 이라크가 마치 원정에서 뛰는 것 같아

-벤투가 절대적으로 동아시아 세 팀 감독 중에서 가장 강해

-한국은 아시아 어떤 팀과 붙어도 겁나지가 않아

-한국 대표팀은 역시 강해 중동 팀들의 포위망을 뚫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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