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구독료 인상, 생각보다 많이 올랐다

한국에서 망 사용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넷플릭스가 5년 10개월 만에 가격 인상을 한다고 한다

 

베이식 요금제 : 9500원 (그대로 유지)

스탠더드 요금제: 1만 2000원 -> 1만 4500원

프리미엄 요금제: 1만 4500원 -> 1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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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2.5% , 17.2% 인상된 가격이다 인상된 가격은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된다고 하며 기존 이용자들은 구독료 청구일 이후 새로운 요금제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이용자별 구독료 인상 30일 전 넷플릭스 앱 알림을 통해서 해당 내용을 알린다

 

그들은 컨텐츠 투자를 통한 서비스 유지, OTT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 구독료를 올려야 했다는 이야기다

 

사람들 반응을 보면 망 사용료 법안 통과 때문에 미리 가격을 올리는게 아니냐며 지적을 했지만 그들은 이번 구독료와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고 밝혔다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 같은 경우 월 9,900원, 연 9,9000원 이라는 적절한 구독료로 시청을 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넷플릭스 가격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