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배민 등 플랫폼 독점 구조 , 과연 혁신 기업인가?

 

플랫폼 독점 구조

카카오,네이버등 플랫폼의 독점 구조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준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쿠팡,배달의 민족등 에 대해선 과도한 광고비,수수료 문제 등이있다.

이들로 인해 시장 상황도 달라졌다 철저한 승자독식 구조로 사람들이 많을수록 서비스 가치가 엄청나게 불어나지는 시장 속성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들은 적자를 내서라도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을 엄청나게 쏟아 붓고 있다.

 

플랫폼 경쟁 질서와 기준이 필요

올해 국정검사 증인이 주요 IT기업 대표들이라고 한다 

카카오,쿠팡,넥슨,야놀자 등 국내 주요 대표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여 플랫폼 독식 구조문제 및 여러문제 사항들에 대해 문제를 삼을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트렌드는 알리바바,텐센트 등 현지 기업을을 상대로 규제를 하고 있는 중국 정부, 미국에서도 플랫폼 독점방지법을 제정이 본격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한다.

 

구조적 조처에 회의적인 시각

이호영 한양대 교수는 "온라인 시장의 경쟁적 시장구조와 플랫폼 이용자를 보호하면서도 소비자의 후생을 충분히 증가시키고 온라인 시장의 혁신을 촉진할 것인지 의문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시장구조와 경쟁상황에 비추어 본다면 회의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