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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

문재인 대통령 " 개 식용 금지 신중히 검토"

문 대통령에 발언으로 찬반논란이 뜨겁다

풍산개 마루와, 유기견 등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SNS로 태어난 새끼 7마리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재명,이낙연,윤석열 대선주자들도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반려동물을 애호가를 잡기 위해 정치에 이용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긴 하지만 후보자들도 남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동물보호법은 " 모든 동물은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선 안된다"며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식용 금지를 따로 조항에 두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개1

개고기를 먹는 한국을 비판한 일부 서양국가들

서양국가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개고기를 먹는 문화를 가진 야만국가 라고 비판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프랑스 여배우가 한국 개고기를 비판했었고, 예전 박지성선수가 맨유에 있었던 시절 응원가는 개고기송 이었다고 한다.

 

개고기송

Park Park (박지성, 박지성)

where ever you may be(네가 어디에 있든)

you eat dogs in your country (너희 나라에서 개를 먹지)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 라고 칭송받는 스콜스 2002년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이라고 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개고기 먹는 역겨운나라에서 축구하기 싫다,개최지 바꿔라"

 

우리나라만 개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중국,베트남에서도 개고기를 즐기고 있다.

 

강1

무조건 식용 금지 보단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까?

요즘 우리가 개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 반려견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예전에 비해 보신탕집도 신규 유입이 거의 없어진 상태다. 1988년 올림픽 이후 보신탕집들은 구석진 곳으로 떠밀렸으며 복날 개고기를 먹기보다 삼계탕,해산물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요새 떳떳하게 장사하는 집도 많지 않고 장사를 접거나 줄어드는 것만 봐도 분명한 사실인데

이런 식용금지법을 만들어 억지로 바꾸려는 권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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