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정리(프로필,부인,논란)

이재명

출생: 1964년 12월 22일

고향: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재임기간: 19,20대 성남시장, 35대 경기도 지사

종교: 기독교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들어왔다

지역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으며 2021년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부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이사람이다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아내에게 프로포즈할 때 자신이 어렸을 때 썼던 일기장을 같이 주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재명은 스티븐 유를 병역문제로 비판하였는데 스티브 유 측에서도 이재명 또한 군대를 가지 않았다고 비판을 하자 자신의 비틀린 왼쪽 팔 그리고 장애복지카드를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이재명은 기본소득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기본소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기본소득 실시와 노동시간 감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실업난을 해결해야 된다고 말하였다

 

2021.10.11 - [국내/국내토픽] - 대통령 후보 이재명, 대선 공약 정리

대통령 후보 이재명, 대선 공약 정리

비판 및 논란

1. 전과기록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3건의 전과기록 공개가 이루어졌다 

1) 무고죄 및 공무원자격사칭죄

2) 음주운전(2004년 7월 28일, 벌금 150만 원)

3) 특수 공무집행 방해 및 공용물건 손상(2004년 8월 26일, 벌금 500만 원)

 

2.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시절 택지 개발 이익을 공공영역으로 환수하겠다며 성남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의 방식을 민간 개발 방식에 공공, 민간 공동 사업으로 바꾼 바가 있다고 한다 이때 5503억 원을 성남시에 환수했다고 밝혔으나 , 환수액을 제외한 나머지 개발 사업 이익금 중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회사인 화천 대유 자산관리에 돌아간 것이 드러나 발생한 논란이다

반응형

 

 

3. 김부선 스캔들

2010년 11월 김부선은 인터뷰 중 정치인과 사귄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치인의 실명을 말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이재명이라고 생각하였고 이에 대해 김부선은 부정하지 않았다

결국 2016년 김부선은 구체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재명은 SNS에 법정으로 넘기겠다고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김부선은 자신의 발언을 다시 철회했다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토론회에서 이 논란이 다시 나오게 되는데 김영환은 노골적으로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이재명은 이를 부정하였다 다시 한번 김부선 본인이 나와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적극적으로 이재명과 사귄적이 있었으며 이재명이 자신의 입을 막으려고 협박했기에 이제까지 밝히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