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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음대생들이 모여 운영 중이고 클래식 음악에 예능요소를 넣어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알고리즘을 통해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였고 2020년 3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동년 8월 초 40만 명 돌파 2021년 구독자 60만 명까지 돌파하였지만 논란이 터지며 구독자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직원 연봉 삭감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출근 전날 제안 연봉 500만원 낮춰 부르는 기업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경력 6년 차 PD라는A 씨는 60만의 클래식 음악 관련 유튜브 회사를 면접을 봤는데 연봉 4000만 원으로 협의 후 6일 첫 출근하기로 했지만 출근 하루 전 회사 측으로부터 3500만 원 연봉이 책정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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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표한테 연락이와 연봉에 대해 묻자 "회사 스카우트도 아니고 지원해서 오지 않았나 우리 회사에선 초봉 기준으로 책정했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또모 대표는 해명글을 올렸는데 "최종적인 연봉을 제안했던 것이 아닌 명시적으로 4000만원을 고려해 보겠다"라는 취지로 말씀드렸었다 "하였다 하지만 A 씨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으면서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공론화되기 전 논란의 조짐은 구 출연진 전면 교체할 때부터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프로 연주자가 아닌 준프로급 실력을 가진 음대생들을 내세운 채널이었으나 구독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 프로 연주자들 위주의 영상이 올라왔고 구 출연진들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당사자들이 조용히 있어 이런 논란이 묻혔지만 이번 논란을 통해 또모 원년 멤버들이 한꺼번에 교체된 배경을 알 수 있다

 

또모 제작진

백승준:CEO,PD

황예은:COO, 브랜드화 담당

박혜빈:CFO, 회계 담당

황정민:PD

 

전 고정 출연자들

김민규, 박시현, 밤하늘, 안해민, 이승엽, 이정혁, 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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