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10월 1일부터 최대 10만원 까지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 다음 달 시작 된다.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사업은 지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으로써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2분기 월평균 사용액 보다 3% 많이 쓰면 3%넘는 증가분의 10% 를 1인당 월 10만원 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대상

10월 ~ 11월 두 달간 시행되며 만 19세 이상이면서 올 2분기 본인 명의 신용,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사람들 대상이다. 

 

제외 품목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 대형 온라인몰, 대형 전자판매점,해외구매 에서 쓴 돈은 소비액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또 명품, 신차 구입과 유흥업소도 제외 된다.

 

대신 배달앱과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은 인정된다.

 

캐시백은 카드 사용 그다음달 15일(11월 15일, 12월 15일)에 전담카드사 카드로 자동 지급되며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결제시 우선적으로 차감된다고 한다.

 

다만 유효기간(2022년 6월 30일)이 있어 기한 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소멸한다.

 

이번 사업에는 7천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는데, 재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