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을 여행지 가볼만 한 곳

고양 - 대덕생태공원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에 자리해 있으며 자유로와 한강 사이에 위치하며, 행주산성, 방화대교,가양대교 등이 자리한다.

산책하는 이들을 위한 보행길과 자전거 라이딩 족을 위한 길이 있다고 한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이나 여름의 더운 기운이 서서히 걷혀 갈 가을에 찾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인천- 소무의도

소무의도는 작은 섬이지만, 8개 코스로 구성된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산,바다,어촌 풍경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운 자연의 섬이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소무의도 인도교길부터 마주 보는 길, 떼무리 길, 부처개미 길, 몽여 해변길, 명사의 해변 길, 해녀섬 길, 키 작은 소나무 길까지 8개의 구간으로 이뤄졌다.

강원 강릉시- 노추산 모정탑길

노추산은 강릉과 정선의 경계에 있으며 소나무가 뿜는 피톤치드에 취하러 이맘때 가기 좋은 산이다.

조선시대 율곡 이이가 이 산에서 학문을 닦아 , 중국 노 나라와 추나라의 기풍을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산 아래에는 율곡 이이가 학문을 닦으며 쓴 글을 새긴 돌인 구도장원비가 있다.

충북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비내섬은 갈대 섬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갈대숲과 강을 배경으로 선 버드나무가 전부다.

양성온천에서 출발하는 비내길은 비내섬을 중심으로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부소산- 충남 부여군

부소산 내에는 군창지, 낙화암,백화정,사자루,삼충사,서복사지 등 여러 유적과 유물둘이 산재해 있다.

가을빛을 즐기며 편안히 걸어볼 수 있는 코스다.

대명유수지,달성습지- 대구 달서구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 빚은 천혜의 내륙습지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대명유수지는 탐방데크를 중심으로 억새와 갈대가 펼쳐져있어 가을철 인생샷 및 출사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최근 방문객들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