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의원 김도읍은 28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인터폴로부터 공조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건수는 총63건이며 이 가운데 47명은 검거해 추방했고, 16명은 아직 못잡았다고 한다.
지난 5년간 평균은 7.4건이지만 올해 8월 기준 국내로 도피한 외국인 범죄자가 26명으로 지난 해 대비 5배 증가하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범죄자들이 17명이나 달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0건으로 4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 17건
미국8건, 태국2건 외 6나라 1건씩 있다
범죄유형별로는 사기 34건 전체 절반을 차지 하였고 그다음 살인미수 7건, 폭력 5건, 마약,강도,교통사고 등 각각 2건씩 있었다.
사례를 들면 중국인A씨는 1987년 11월 중국 엔타이시에서 건축문제로 시비가 되어 2명을 칼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했다. 이후 2016년 신분을 세탁해 한국으로 도피했고 인터폴 공조수사로 2021년 7월 A씨를 검거해 중국으로 추방했다.
또 다른 사례로는 1998년 5월 중국 헤이롱장성에서 미성년자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신분세탁을 하여 2002년 한국으로 도피했다. 인터폴 공조수사 협조 요청에 2020년 6월 검거해 중국으로 추방했다.
현재 대한민국에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 있다.
듣기로는 면적대비,인구대비 외국인 거주 1위 라고 들었는데 확실한진 모르겠으나 이 말이 거의 맞긴 한 것 같다
한국에 일하고 싶은 외국인들이 대학 비자를 통해 들어와 일을 한다고 들었다.
불법이지만 그들은 불법이라는 말을 무서워하지 않다고 직접 들었다.
걸려도 단순 추방이기 때문에 돌아올 방법은 많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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