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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대는 대규모 정원 미달 사태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같은 경우 2011년 6만 5천여 명이던 학생수가  10년만인 2020년 기준 5만3천 여명으로

약 1만 700여명이 감소 하였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대학 감소 추이는 심각한 수준으로 밝혀졌다

학생이 줄면서 대학 구조조정도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등록금 수입 감소 전망도 매우 클 것이다

수도권 대학이 14.6% 감소율 , 지방 감소율은 예상 25.8% 예상 된다.

 

학령인구 감소

대학 입시 경쟁률이 하락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을 보면

2017년 5.1대 1에서 2020년 4.6대,1 올해는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0년 전만 해도 출생아 수가 48만 명 이었으나 20년도에 들어와서 27만 2천명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도표가 말해 주듯 이와 같은 현상은 갈수록 더 심화될 것이다. 앞으로는 전체 대학 340개 중에서 정원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대학이 절반도 안될 것으로 예상 된다.

 

지방대 위기의 주요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선호 현상 등이 있을 것이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신입생 유치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위드코로나'로 진행하고 있어

지방대는 더욱 위기로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

 

해결 방법

일부 부실 대학간에 합병, 폐교등을 통해 대학 수를 줄여야 하며, 입학 정원을 감축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합병을 당하는 직원,학생,교수 등 큰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마련 하여야 한다.

 

지방에 있는 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정부에서 지방에 있는 기업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지방기업이 성장해야 도시도 경쟁력이 생겨 대학까지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처럼 도쿄 수도권에 명문대가 밀집되어 있찌 않고 전국에 흩어져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지방대 생존전략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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